페이스북을 활용하여 대형 자동차 광고주는 어떻게 활용하고 있고, 어떻게 성공적인 캠페인을 이끌 수 있었는지 알아볼까 합니다.




페이스북 마케팅 성공 사례





광고주 : GM 코리아



모바일로 신차 런칭의 시동을 걸다


한국지엠 쉐보레는 신차 ‘올 뉴 말리부(ALL NEW MALIBU)’의 출시를 맞아 효과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잠재 고객을 발굴하고자 했습니다. 

이를 위해 캠페인 전반을 모바일에 최적화한 결과, 

15,000건의 사전 계약 등 성공적인 목표 달성은 물론 향후 캠페인 전략을 위한 인사이트도 확보



브랜드 스토리


모바일 First ALL NEW MALIBU 런칭 캠페인


한국지엠 쉐보레의 플래그쉽 중형 세단인 ‘올 뉴 말리부’는 

2016년 5월 엔진부터 디자인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한국시장에 출시 되었습니다. 


‘올 뉴 말리부’의 국내 출시는 한 동안 주춤했던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고, 

나아가 시장의 재편 및 변화를 선도하였습니다.




브랜드 목표


신차 홍보,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잠재 고객 확보


한국지엠 쉐보레는 ‘올 뉴 말리부’의 출시를 맞아 

신차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고 효과적으로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 것을 캠페인의 핵심 목표로 삼았습니다. 


아울러, 1만 건 이상의 사전계약을 확보해 중형차 부문 시장 점유율을 제고하는 한편 

Facebook과 타 매체간 캠페인 효율을 직접 대조하고 확인하고자 했습니다.




브랜드 솔루션 


모바일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


한국지엠 쉐보레는 ‘올 뉴 말리부’의 출시 캠페인 전반에 Facebook이 제공하는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인 Facebook IQ(FBIQ)의 내용을 적용했습니다. 


특히,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입 과정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은 ‘FBIQ: The Road to Purchase in a Mobile-First World’를 참고해 

캠페인을 모바일에 최적화하는 전략을 실행했습니다.


먼저 한국지엠 쉐보레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Mobile-First 신차 발표 모델을 적용, 

신차 출시를 예고하는 짧지만 강렬한 티저 영상을 동영상 광고로 집행했습니다. 


이는 자동차 구입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이 조기에 ‘올 뉴 말리부’에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하기 위함이었습니다.




브랜드 성공



Find New Roads


한국지엠 쉐보레 ‘올 뉴 말리부’는 신차 출시를 통해 제품의 변화뿐만 아니라, 

전통적인 마케팅 기법에서 탈피, 신차 출시 캠페인의 기획 및 실행 전반에 FBIQ의 업종 전문 정보를 적극 활용하는 등 마케팅의 변화도 선도하였습니다. 


그 결과, 신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잠재 고객을 성공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으며, 

제품 판매에도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. 



이 밖에 글로벌 본사로부터 Fine New Roads Award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.

한국지엠 쉐보레가 2016년 4월 2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한 캠페인의 주요 성과는 아래와 같습니다:



3X 이상 도달당 비용 절감 (전통 매체 대비)

15,000건 사전계약 확보 (3주간)

350% 국내 중형차 점유율 상승 (출시 전 대비, 2016년 12월 기준)




참고 :  페이스북 비즈니스 페이지 

https://www.facebook.com/business/success/gm-korea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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